오늘은 보금자리주택에 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전에 보금자리주택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. 저도 항상 보금자리주택이 정확히 무엇일까? 라고 궁금하였는데 이번에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.
보금자리주택은 국가 나 지방자치단체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, 지방공사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하는 주택으로서 '보금자리 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' 에 의해 임대를 목적으로 매입해 공급하는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아래는 보금자리주택의 장점에 대한 자료를 가져왔습니다.
보금자리주택은 공공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공공이 짓는 중소형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포괄하는 개념인데요. 2018년까지 총 150만호가 건설될 예정일 예정이였으나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예전에 계획되었던 보금자리주택들은 계획의 마무리 차원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추가 공급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.
보금자리주택에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.
공공분양: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 바로 분양 가능
공공임대: 10년간 임대 후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분양.
분납임대: 임대기간중 집값을 단계적으로 나눠 받은 후 분양한다.
장기전세: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최고 20년동안 거주가능하다.
국민임대: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최고 30년동안 거주가능하다.
영구임대: 일정한 조건만 갖추면 최고 50년동안 거주가능하다.